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화제

文 ‘최대 30년 비공개’ 지정기록물 39만건… 역대 최다

시간2022-05-13 04:22:24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프란치스코 교황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선물한 ‘청동 올리브 가지’.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 제공]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문재인 전 대통령 재임 시절 만들어진 기록물 1116만여 건이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됐다.

문 전 대통령이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받은 ‘청동 올리브 가지’ 등 국내외에서 받은 선물도 이관 목록에 포함됐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선물인 거북선 모형 등도 대통령기록관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 30년까지 공개하지 않는 ‘지정기록물’은 39만3000건으로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소속 대통령기록관은 문 전 대통령 재임 기간에 생산된 대통령기록물 1116만3000여 건을 이관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기록물을 이관한 기관은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등 30곳이다. 유형별로는 전자기록물(888만여 건)이 전체의 79.6%를 차지했고, 비전자기록물은 228만3000여 건이었다.

이 가운데 최대 30년까지 공개하지 않는 ‘지정기록물’은 39만3000여 건으로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많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정기록물(20만5000여 건)의 약 2배에 달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33만7000여 건)보다도 5만6000여 건 많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선물한 ‘금장 훈장‘과 ’약장’.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 제공].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기록물은 최장 15년까지, 대통령 사생활과 관련된 기록물은 최장 30년까지 비공개할 수 있다. 지정기록물을 열람하려면 국회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동의나 고등법원장의 영장이 필요하다. 현직 대통령과 국무총리 등 비밀취급 인가권자만 볼 수 있는 비밀기록물은 2000건으로 집계됐다.

이관된 기록물에는 서적, 그림, 주화 등 문 전 대통령이 각국 정상과 주요 인사에게 받은 선물이 포함됐다. 대표적으로 문 전 대통령이 2018년 10월 교황청을 방문했을 때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물한 ‘청동 올리브 가지’, 2018년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선물한 IOC 감사장과 금장 훈장 등이 있다.

보도자료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선물한 ‘거북선’ 모형 등도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됐을 것으로 보인다. 이 거북선은 길이 130cm, 높이 110cm, 폭 60cm로 2018년 9월 평양에서 열린 3차 남북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이 문 전 대통령에게 선물한 것이다.

문재인 정부가 ‘국민 소통’의 상징으로 내세웠던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도 기록물로 보존된다. 2017년 8월 19일 문 전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문을 연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5년간 111만 건 이상의 글이 올라왔으며 방문자는 5억 명을 넘는다. 청와대 유튜브와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록물도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됐다.

대통령기록관은 올해 12월부터 기록물 목록을 홈페이지에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관된 기록물은 대통령기록물관리시스템(PAMS)에 등록한 후 서고에 보존된다. 다만 대통령 초상화 등 일부 기록물은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에 마련된 전직 대통령 전시공간에 6월 말부터 공개된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주우재, 정재형 집 화장실 휴지 보고 충격받아…"왜 수건이 걸려있어요?"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베스트 추천

  • 김태리 이렇게 했더니 키 크더라, “중학생 때 10cm 폭풍성장”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광장’ 이준혁,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기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