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경훈(CJ대한통운)이 대회 2연패를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이경훈은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 TPC 크레이크 랜치(파72, 7468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AT&T 바이런넬슨(총상금 910만달러) 1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6개로 8언더파 64타를 치며 공동 2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2021년 이 대회서 PGA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12번홀에서 이글을 낚았고, 1번홀, 5~6번홀, 8~9번홀, 11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단독선두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 12언더파 60타)에게 4타 뒤졌다.
노승열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40위, 김주형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66위, 강성훈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79위, 김시우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107위다.
[이경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