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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곡 '내 안의 우주'로 2년 만에 돌아온 앨리스의 모습을 담은 화보가 잡지 맥앤지나를 통해 공개됐다.
앨리스는 부드러운 조명 아래 자신들만의 매력을 강조한 모습으로 화보를 선보였다. 또한 이번 화보는 앨리스 멤버 7인이 처음으로 함께한 화보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번 신곡에 대해 소개해달라는 질문에 “팬들에게 기다려줘서 고맙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에요. 저희 컴백에 맞게 희망찬 시작의 느낌을 담은 발라드곡입니다”라며 팬들을 향한 변함없는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다른 그룹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점을 묻는 질문에 앨리스는 “저희는 늘 공백기가 길었어요. 1년에서 2년 정도로 항상 길었는데, 그럼에도 지치지 않고 계속 활동을 재개하고 노력하거든요. 저희는 정말 오뚝이 같은 걸그룹이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사진 = 맥앤지나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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