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안무가 가이키가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아이키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가 럭셔리하게 놀아줄게"라는 글과 한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이키가 속옷 스타일의 상의와 재킷을 입은 파격 패션을 소화한 모습이 담겼다. 아이키의 파격적인 노출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선명한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리헤이는 "여미세요"라고 짧지만 강렬한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 역시 "조금만 여며줘. 마음 힘들다", "그 옷 여며"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아이키는 "여미라고 하지 마. 말리지 마"라고 반응해 폭소케했다.
이와 함께 리정은 "이렇게 또 내 마음을 홀린다고"라는 반응을, 모니카는 "우와 머리 봐"라는 댓글로 아이키의 스타일 변신에 감탄했다.
한편 아이키는 오는 6월 3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에 출연한다. '플라이 투 더 댄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서들이 모여 스트릿 댄스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댄스 버스킹을 펼치는 리얼리티 여행 예능이다.
[사진 = 아이키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