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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지난해 간 이식 수술을 받은 배우 윤주(33)가 근황을 알렸다.
윤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병원 왔다. 점점 한 달에 오는 횟수가 줄어들고 있다. 이제 일반인 등극. 이제 멋진 여성이 되겠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주는 한 손을 얼굴 가까이 가져다댄 채 정면을 응시했다. 몰라보게 건강해진 모습에 여러 누리꾼은 "얼굴 혈색이 많이 좋아져 기분이 좋다", "다행이다"라고 반응했다.
윤주는 2020년 4월 항생제 부작용으로 급성 간부전 진단을 받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듬해 7월 간 이식 수술을 받은 뒤 병원 치료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 = 윤주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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