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NC 간판타자 양의지가 돌아왔다. 그러자 박건우가 빠졌다.
NC는 13일 인천 SSG전서 손아섭(지명타자)-이명기(좌익수)-박민우(2루수)-양의지(포수)-닉 마티니(우익수)-노진혁(유격수)-오영수(2루수)-박준영(3루수)-최승민(중견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양의지가 돌아오고 박건우가 빠졌다.
양의지는 헤드샷 여파로 12일 부산 롯데전에 결장했다. 그러나 이날 돌아온다. 박건우의 경우 다리가 불편해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강인권 감독대행은 "대타는 가능하다"라고 했다. 박건우가 빠지면서 박민우가 3번 타순에 배치됐고, 손아섭이 리드오프를 맡았다.
한편, NC는 이날 김수경 투수코치와 진종길 수비코치가 1군에 등록됐다. 강 감독대행은 "내가 결정했다. 팀에 어린 선수들이 조화가 이뤄지면 좋을 것 같다. 코치님들이 적극적인 모습이 느껴져서 결정했다"라고 했다.
[양의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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