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022-2023시즌 외국선수 통역 공개 채용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서울 삼성 썬더스가 통역을 공개 채용한다.

삼성은 13일 "이번 통역 채용인원은 1명이며 지원 자격은 농구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가지고 영어∙한국어 양방향 통역이 가능한 자이여야 한다. 또한, 해외 출국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모집 기간은 26일 18시까지이며, 이메일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삼성은 "서류 합격 결과는 오는 27일 별도 공지하며 면접 및 채용 일정 또한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삼성, 통역 채용. 사진 = 삼성 썬더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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