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송가은이 통산 2승에 도전한다.
송가은은 13일 경기도 용인 수원컨트리클럽(파72, 6581야드)에서 열린 2022 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1라운드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치며 단독선두에 올랐다.
송가은은 2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번홀, 3~6번홀, 11~14번홀에서 버디를 쏟아냈다. 2021년 10월 하나금융챔피언십서 연장 끝에 이민지를 꺾고 생애 첫 승을 올린 뒤 7개월만에 통산 2승에 도전한다.
최은우, 아마추어 황유민이 7언더파 65타로 공동 2위, 박보겸, 이소미, 배소현이 6언더파 66타로 공동 4위, 김지수, 박민지, 정윤지, 나희원이 5언더파 67타로 공동 7위, 한진선, 강지선, 김민주, 오지현, 정슬기가 4언더파 68타로 공동 11위다.
[송가은. 사진 = 용인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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