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헤이즈(본명 장다혜·30)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13일 헤이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뿅뿅", "미흡한 셀카ㅋ"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헤이즈는 휴대전화를 높게 든 채 셀피를 찍고 있다. 고양이 눈매와 브이라인 턱선 등 미모가 돋보이는 가운데 깜찍한 포즈가 인상적이다.
이 가운데 헤이즈가 착용한 귀걸이가 아슬아슬 걸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포착한 네티즌들이 "열려 있다"고 댓글로 알리자 헤이즈는 "미안 열린 거 맞았다…고마워 알려줘서 닫았다.. 잃어 버릴 뻔"이라고 대답했다.
한편 헤이즈는 오는 18일 오후 6시 'ON THE K : 페르소나' 공연에 출연한다. 'ON THE K : 페르소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선보이는 대중음악 온라인 공연 전문 스튜디오 KOCCA의 기획공연 'ON THE K' 시리즈의 열 번째 기획공연이다.
헤이즈는 이번 공연에서 지난 3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엄마가 필요해'의 새로운 버전을 선보인다.
[사진 = 헤이즈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