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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황정음(39)이 텃밭 근황 소식을 전했다.
황정음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텃밭 모습을 담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병아리·닭 이모티콘도 덧붙였다.
영상 속 황정음의 집 테라스에는 상추를 키우는 텃밭이 있다. 이곳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병아리들이 눈길을 끈다. 한 달 전 병아리를 데려왔다고 밝혔던 황정음은 '폭풍 성장'한 이들을 카메라로 담았다.
이를 본 배우 전혜빈(39)은 "헐 금방 닭 될 듯ㅋㅋ 새벽마다 꼬꼬댁 울건데"라는 댓글을 달았다. 황정음은 "귀여워. 닭 되면 오빠네 공장으로 데려간대"라고 대답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1)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얻었다. 결혼 4년 만인 2020년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조정 기간을 거친 뒤 재결합하기로 했다.
이어 임신 소식을 알렸던 그는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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