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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42)이 일상 패션을 선보였다.
13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흰 티와 청바지는 여름 최애 조합"이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흰색 반소매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모습이다. 선글라스를 착용해 '멋쁨(멋짐+예쁨)' 매력도 더했다. 해사한 미소와 청량한 테라스 분위기가 다가오는 여름을 체감하게 한다.
김나영은 쇼트커트 헤어스타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심플한 스타일링에도 완벽한 소화력을 뽐내며 '화보 컷' 같은 느낌을 자아낸 그다.
한편 김나영은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2)와 지난해 11월부터 열애 중이다. 김나영은 2016년생 첫째 아들 신우와 2018년생 둘째 아들 이준이를 키우고 있다.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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