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KIA 147억 해결사 솔직고백 "금방 좋아진다고 말씀 못드린다" 왜?

시간2022-05-13 22:46:16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KIA의 '147억 해결사' 최형우(39)가 오랜만에 '해결사'다운 역할을 해냈지만 아직도 "답을 모르겠다"고 고개를 젓는다.

최형우는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와의 경기에서 5타수 2안타 4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KIA는 3회초 결승타를 터뜨린 최형우의 클러치 한방을 앞세워 10-1 대승을 거두고 18승 17패를 기록, 공동 5위로 올라섰다.

최형우는 3회초 1사 만루 찬스에서 우익선상 적시 2루타를 때렸다. 우익수 실책이 겹치면서 주자 3명이 모두 득점했다. KIA가 3-0으로 리드를 잡으면서 확실하게 기선제압을 하는 순간이었다.

경기 후 "모처럼 팀 승리에 도움이 돼 뿌듯하다"는 최형우는 "내 앞에 차려진 찬스를 살리고 싶었다. 뭔가 하고 싶었는데 운 좋게 안타가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날 최형우는 황대인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득점하는 과정에서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간절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간절한 마음이었다. (김)현수가 송구가 좋은 선수라 아웃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밝힌 최형우는 "3년에 한번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한다. 베이스 2개 이상 뛰면 힘들다"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이날 맹타를 쳤으나 스스로는 부활의 신호탄이라 여기지 않는다. 최형우의 '솔직 고백'이다. "시간이 걸릴 것 같다. 금방 좋아질 것이라는 말씀은 드리지 못하겠다. 내가 봐도 지금은 나아지는 것 같아 보이지 않는다. 문제는 많은데 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야구가 제일 힘들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팀의 상승세를 이끄는 후배들을 보면 대견하기 그지 없다. "무너질 위기도 있었는데 선수들이 정말 잘 하고 있다. 나만 잘 하면 될 것 같다. 지기도 하지만 선수들은 요즘 완벽한 경기를 하고 있다"는 최형우.

김종국 KIA 감독은 경기 전 "최형우가 패스트볼 타이밍이 1~2개 차이로 늦는 감이 있지만 그 선수의 출루율을 많이 생각하고 기용하고 있다"라고 최형우의 출루 능력을 높이 샀다. 이를 전해 들은 최형우는 "내가 내세울 것이 그것 밖에 없어서 감독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을 것"이라면서 "출루율을 신경 쓰고 경기하지는 않는다"라고 분명히 말했다. 과연 최형우는 '해결사' 본연의 모습으로 부활할 수 있을까. 솔직하게 속내를 털어 놓은 최형우가 언제쯤 '본격 가동'을 할지 지켜볼 일이다.

[KIA 최형우가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3회초 1사 만루서 2타점 2루타를 치고 있다.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임현주 둘째 딸, “4개월만에 이렇게 컸다고?” 깜짝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주우재, 정재형 집 화장실 휴지 보고 충격받아…"왜 수건이 걸려있어요?"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베스트 추천

  • 임현주 둘째 딸, “4개월만에 이렇게 컸다고?” 깜짝

  • 김태리 이렇게 했더니 키 크더라, “중학생 때 10cm 폭풍성장”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