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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이지혜가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하차 소감을 전했다.
이지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다. 인생의 조언이라 하기엔 너무 보잘것없고 가벼웠던 저의 이야기들이 여러분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기여(?)했다는 사실이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자부심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3년 반을 함께 울고 웃었던 기억들 잊지 않을게요. 너무 감사했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오후의 발견', '샵디', 'mbc의 딸'이라는 해시태그로 자신이 DJ로 활약했던 라디오 프로그램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두 딸을 출산했다. 최근 심장판막질환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사진 =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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