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LG가 1군 엔트리에 3명을 새로운 얼굴로 채웠다.
LG는 14일 잠실 KIA전을 앞두고 외야수 이천웅, 내야수 손호영, 투수 백승현을 1군에 불렀다. 대신 내야수 이영빈, 외야수 신민재, 투수 이지강을 1군에서 말소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이천웅이다. 시즌 첫 1군 등록이다.
이천웅은 올 시즌 박해민의 입단 등으로 기회를 얻지 못했다. 그동안 퓨처스리그 8경기서 타율 0.333 3타점 4득점을 기록했다. LG 류지현 감독은 "퓨쳐스리그에서 준비를 잘 했고, 1군의 상황과 맞아서 콜업했다"라고 했다.
[이천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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