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딸, 美 명문대 진학하고 엄마랑 똑 닮은 미모…소유진 "우와 너무 예뻐"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혜원이 딸 리원 양의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14일 인스타그램에 "미쳐 ㅎㅎ 드레스가 어색한 축구소녀. 아빠랑 둘이 찍는데 왜 내가 울컥한 건지. 이 기분 뭘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큰딸 리원 양은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아빠, 엄마와 함께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최근 리원 양은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에 합격한 바 있다.

소유진은 "우와 너무 예뻐"라고 감탄했다.

네티즌은 "엄마랑 똑 닮았네요"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원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을 뒀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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