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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3)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29)가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님이랑 조카랑 산책. 요즘 깜빡이 안 키고 차선 변경 및 우, 좌회전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눈에 들어옵니다… 법적으로 정해져 있지 않더라도
꼭 키는 게 매너이고 상식이라 생각하는데요… 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 목숨이 소중해서가 아니고 이 세상 모든 생명이 소중하니 꼭 도로상에서의 매너, 지켜주시는 분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요즘입니다…"라고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 대형 아울렛에 방문한 아야네의 모습이 담겼다. 아야네는 화사한 하늘색 스트라이프 상하의를 매치해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짧은 기장 탓에 고스란히 드러난 11자 각선미가 아름답다. 함께 코디한 하늘색 가방과 슈즈가 러블리함을 더한다.
아야네는 지난해 14살 연상인 이지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18명 대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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