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경훈(CJ대한통운)이 역전우승에 도전한다.
이경훈은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 TPC 크레이크랜치(파72, 7468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91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로 공동 6위를 유지했다. 단독선두 세바스티안 무뇨스(21언더파 195타)에게 4타 뒤졌다. 지난 시즌 이 대회서 우승했고, 역전 우승으로 2연패에 도전한다. 1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4~6번홀, 9번홀, 14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김주형은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21위다.
[이경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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