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수원 곽경훈 기자] 박민지가 15일 오후 경기도 수원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2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3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기뻐하고 있다.
박민지는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 보기 3개를 기록했으며 합계 11언더파로 아마추어 국가대표 황유민을 1타 차이로 우승을 차지했다.
박민지는 지난해 대회에 이어서 2연패를 달성했다. 지난 7월 대보 하우스디 오픈 이후 10개월 만에 개인 통산 11승을 달성했다. 상금 1억 4400만원을 받았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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