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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24)가 물오른 외모를 자랑했다.
15일 사쿠라는 개인 SNS를 통해 무대 비하인드 컷을 다수 게재했다.
초록색, 분홍색, 흰색 등 다양한 색깔의 무대의상을 소화한 사쿠라. 남다른 패션 소화력이 눈에 띈다.
독보적인 아이돌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카리스마와 러블리가 공존하는 비주얼이다. 사쿠라는 지난 14일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일 첫 미니앨범 '피어리스(FEARLESS)'를 발매한 르세라핌은 데뷔 8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괴물 신인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 사쿠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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