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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3)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29)가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아야네가 한 한정식집에서 먹은 음식들이 담겼다. 예쁘게 플레이팅 된 소고기로 즉석에서 만드는 육전, 모락모락 뜨끈한 김이 나는 매생이 떡국 등이 그 주인공. 얼핏 보이는 정갈한 밑반찬들도 군침을 돌게 한다. 한정식을 즐기는 일본인 새댁의 일상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야네는 지난해 14살 연상인 이지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18명 대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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