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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601안타 타자도 위험신호…외국인타자 누가 떨고 있나

시간2022-05-16 06:10:31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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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KBO 리그에서 통산 601안타를 쌓은 '안타 제조기'도 이제는 안심할 처지가 못 된다. 10개 구단 외국인타자 10명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올해는 투고타저 현상이 리그를 감싸고 있다. 리그 전체 평균자책점이 3.65이고 팀 평균자책점이 3점대인 팀만 8개 구단에 이른다. 반면 리그 전체 타율은 .249에 그치고 있고 팀 타율이 2할 5푼대를 넘는 팀은 4개 구단이 전부다.

그래서 외국인타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일례로 최근 4연승을 달리며 5위로 뛰어 오른 삼성은 올해로 KBO 리그 2년차를 맞은 호세 피렐라의 맹타 속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피렐라는 4할에 가까운 타율(.395)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5홈런 25타점 5도루로 최고의 시즌을 예약하고 있다.

그러나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는 법. LG의 리오 루이즈는 타율 .171에 그치고 지금은 2군에 내려간 상태다. 하지만 퓨처스리그에서도 타율 .172에 머무르고 있고 홈런은 1개도 치지 못해 반전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KT의 헨리 라모스는 발가락 골절로 인해 18경기만 뛰고 공백기를 갖고 있다. KT도 아직 8위에 머무르고 있어 외국인타자의 부재를 실감하고 있다. 게다가 라모스는 타율 .250 3홈런 11타점 2도루로 그리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 빠른 복귀가 이뤄지지 않으면 KT도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키움이 야심차게 영입한 메이저리그 통산 132홈런 타자 야시엘 푸이그는 타율 .210 4홈런 12타점 3도루로 충격적인 성적표를 남기고 있다. 롯데의 DJ 피터스도 타율 .211 5홈런 19타점 4도루로 아직 아쉽기는 마찬가지.

여기에 올해로 KBO 리그 4년차를 맞은 두산의 '안타왕' 호세 페르난데스도 타격감이 예년만 못해 위험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2019년 197안타, 2020년 199안타로 아깝게 200안타를 놓쳤고 지난 해에는 타율 .315 15홈런 81타점에 안타 170개를 터뜨리면서 올해도 재계약에 성공했지만 그의 올 시즌 성적은 타율 .261 1홈런 14타점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최근 3경기에서 12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5월 타율도 .179로 형편 없는 수준이다.

KBO 리그에서만 통산 601안타를 기록 중인 페르난데스는 거포 유형의 타자는 아니지만 장타율이 .336에 불과한 것은 심각한 수준이다. 또한 벌써 병살타 14개를 기록하고 있어 팀에 끼치는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현재 페르난데스는 독보적인 병살타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공동 2위인 강민호, 피렐라, 이대호는 6개라 페르난데스와 차이가 크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페르난데스의 부진에 대해 "배트 스피드가 떨어졌다. 공을 잡아놓고 때리지 못하고 앞에서 건드린다"라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물론 아직 시즌 초반이고 KIA의 소크라테스 브리토와 NC의 닉 마티니처럼 반등하는 선수들도 있기에 너무 성급한 판단은 보류해야 할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5월 타율이 무려 .431에 달하며 어느덧 시즌 타율이 .297까지 상승했다. 마티니도 개막 초반에는 2할 초반대 타율로 고전했으나 지금은 타율 .271로 끌어 올린 상태다.

[두산 외국인타자 페르난데스(첫 번째 사진)와 LG 외국인타자 루이즈.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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