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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29)이 해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혜성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복 셰프님과 함께 진행하게 된 TV조선 '만복식당' 토요일 오전 9시 50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혜성은 요리연구가 이연복(63)과 나란히 선 채 함박웃음을 지었다. 단발머리를 찰떡처럼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잡티 하나 없는 백옥피부 역시 감탄을 안겼다.
한편 이혜성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만복식당', 케이블채널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이혜성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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