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돌싱글즈2' 출연으로 인기를 얻은 이다은이 시골 할아버지 댁을 찾았다.
이다은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시골 할아버지 댁. 오빠와 가족이 되어 여기를 오다니"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해요"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윤남기는 넓은 마당에 조경이 아름다운 이다은 할아버지 집에서 딸 리은 양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우와, 할아버지댁 동화 속 풍경 같네요” “아빠 뒷모습에서 애정이 뚝뚝 떨어져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에는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재혼 준비기를 공개했으며,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들은 오는 9월 4일 남산의 야외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유세윤이, 축가는 존박이 맡는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