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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백패커'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케이블채널 tvN '백패커'는 장소도, 손님도 생소한 현장에서 제한된 시간 안에 맞춤 음식을 즉흥 조리해야 하는, 극한 미션에 도전하는 요리 예능이다.
헤드 셰프 백종원을 필두로, 출장 요리단으로 나선 오대환, 안보현, 딘딘이 백팩 하나 메고 훌쩍 떠난 '오늘의 장소'에서 낯선 손님들을 위한 즉석 출장 요리를 선보인다는 콘셉트로 관심을 모은 바.
최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는 예상치 못한 극한의 출장 요리 미션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출장 요리단과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의욕을 불태우는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한편,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
그런 가운데 오늘(16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유쾌하고 자신만만하게 길을 나서는 출장 요리단의 모습이 담겨있어 극한 미션을 맞닥뜨린 이들이 난관을 헤쳐나가며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흥미를 자극했다.
'백패커' 첫 회는 tvN '어쩌다 사장2' 후속으로 오는 26일 전파를 탄다.
[사진 = tvN]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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