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올해의 재기상이 KBO리그에도 있다면…1순위는 국민거포, 대항마는 1위 팀에 있다

시간2022-05-17 13: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O리그에도 올해의 재기상이 있다면.

야구는 애버리지가 지배하는 스포츠다. 본래 잘 하는 선수가 또 잘 하기 마련이다. 커리어 도중 눈에 띄는 스텝업이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부상이나 부진의 터널을 극복하고 기량의 업그레이드, 각종 수치의 향상을 발판 삼아 팬들의 신뢰와 사랑을 회복하는 선수가 매년 꼭 나온다.

KBO리그에 올해의 재기상이 있다면, 지금까지 1순위는 단연 박병호(KT)라고 봐야 한다. 박병호는 지난 2년간 키움에서 최악의 부진에 시달렸다. 부상까지 겹치며 자존심을 구겼다. 3년 30억원에 KT와 FA 계약을 체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36경기서 타율 0.273 12홈런 33타점 OPS 0.941이다.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 기준 WAR 1.95로 야수 5위, 전체 7위다. 타격만 놓고 보면 1.69로 8위. 조정득점생산력도 176.2로 6위다. 순수장타율은 0.320으로 1위.

한 마디로 숫자는 박병호가 에이징커브가 오지 않았으며, 박병호는 박병호라는 걸 보여준다. 이 수치, 비율들이 경기를 거듭하며 유지될 것인지가 최대 관심사다. 키움 시절의 스토리까지 더하면, 올해의 재기상 유력 후보다.

그러나 대항마들의 행보도 지켜봐야 한다. 특히 1위 팀 SSG를 주목해야 한다. 37세 시즌을 마친 뒤 롯데에서 방출, 테스트를 거친 뒤 SSG에 입단한 노경은이 주인공이다. 노경은은 올 시즌 5경기서 3승2패 평균자책점 2.63, 피안타율 0.222를 기록했다.

4월28일 부산 롯데전 도중 타구에 손가락을 맞아 부상한 게 뼈 아팠다. 최소 1달 이상의 공백기는 불가피하다. 돌아온 뒤에도 4월의 위력을 유지할 것인지를 지켜봐야 한다. 4월의 경기력을 여름에도 보여줄 수 있다면, 유력한 재기상 후보로 손색 없을 것이다.

SSG 박종훈과 문승원의 행보도 관심사다. 김원형 감독은 최근 이들의 6월 복귀가 유력하다고 했다. 박종훈의 재활 페이스가 문승원보다 살짝 빠르긴 하다.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마친 두 사람이 곧바로 예년 기량을 회복하긴 어렵다. 그러나 예상 외로 퍼포먼스가 좋다면 재기상과 가장 어울리는 코스를 밟게 된다. 이외에도 10개 구단에 부상 혹은 부진 터널을 빠져 나오려고 안간힘을 쓰는 선수가 수두룩하다.

KBO리그는 스토리를 먹고 산다. 성공적인 재기 스토리를 쓰는 선수가 늘어날수록 팬들의 즐거움은 배가된다. 선수들에게도 의미하는 바가 크다. 특히 박병호의 재기는 10개 구단 베테랑 타자들에게 큰 희망이자 위안거리다. 올 시즌 부상자 속출로 하위권에 처진 KT는 지난 겨울 박병호 영입을 하지 않았다면 더욱 큰일 날 뻔했다.

[박병호(위), 노경은(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베스트 추천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