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리아(ARIA)'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했다.
예린은 17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아리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예린은 화려한 꽃들이 만발한 공간 속 상큼발랄한 비주얼로 등장해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예린은 옐로우 톤의 미니 원피스에 이어 핑크 트위드 셋업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강조?다.
이어 시원한 리듬의 신스 사운드와 예린의 청량한 음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중독성 넘치는 '아리아' 노랫말과 함께 공개된 포인트 안무는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한편 예린의 첫 미니앨범 '아리아'는 오는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써브라임 제공]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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