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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영국 밴드 콜드프레이가
17일 워너뮤직코리아 측이 마이데일리에 밝힌 바에 따르면, 콜드플레이는 오는 2023년 계획 중인 투어
이번 내한 공연은 약 6년 만이다. 콜드플레이는 2017년 4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에서 첫 내한 공연을 펼쳤다. 당시 콜드플레이는 매진 열기에 힘입어 하루로 예정됐던 공연을 이틀로 늘리기도 했다.
그룹 방탄소년단과의 만남 성사 여부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콜드플레이는 지난해 9월 방탄소년단과의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를 발매, 미국 빌보드 '핫 100' 1위에 핫샷 데뷔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 AMA)'에서 방탄소년단과 첫 오프라인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콜드플레이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정규 9집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Music Of The Spheres)'와 동명의 투어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 = 콜드플레이 SNS, AFP/BB NEW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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