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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47)의 아내 박지연(36)이 근황을 전했다.
박지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빠가 기른 오이로 오이김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지연이 아버지의 정성이 듬뿍 담긴 오이를 소금에 절이는 모습이 담겼다. 예쁘게 썰린 오이가 보기만 해도 아삭아삭해 보인다. 조물조물 오이를 버무리는 박지연의 능숙한 손길도 눈길을 끈다.
박지연은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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