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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다 X되는데…7점차 날린 SSG, 왜 서진용 뒤늦게 올렸고 장지훈 아꼈나

시간2022-05-18 03:2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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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투수교체 및 운용은 전적으로 감독의 디시전이다. 그리고 결과론이다. 분명 SSG 불펜은 최근 어지럽다. 그렇다고 해도 의문이 드는 지점은 있었다.

SSG 불펜이 위태롭다. 11일 대구 삼성전과 15일 인천 NC전서 4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무너진 게 복선이었다. 급기야 17일 잠실 두산전서 8-1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연장 12회까지 치르며 9-9로 비겼다. 비긴 게 다행일정도로 데미지가 큰 경기였다.

심지어 박민호가 11일 대구 삼성전 이후 2군으로 내려갔고, 마무리 김택형은 팔뚝 부상으로 이탈했다. 남은 필승계투조는 서진용과 장지훈 뿐이다. 강속구 영건 조요한과 베테랑 고효준이 뒤를 받치는 구조.

이들의 5월 평균자책점은 박민호 18.00, 김택형 10.50, 고효준 9.64, 조요한 6.75, 장지훈 4.26, 서진용 2.70. 서진용을 제외하면 너나 할 것 없이 집단 난조다. 김원형 감독으로서도 난감하다. 이렇게 되면 불펜 운용 자체가 어렵기 때문이다.

SSG가 시즌 초반부터 이기는 경기를 많이 하면서 필승조 가동이 많았던 건 사실이다. 그렇다고 해도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지도 않은 5월에만 불펜 평균자책점 4.67(8위)로 급격한 난조를 보이는 건 의외다. 김 감독이 위의 6인방에게 올 시즌 3연투를 지시한 적은 없었다.

이와 별개로 17일 잠실 두산전 마운드 운용은 이해하지 못한다는 반응이 다수다. 8-3으로 앞선 6회말 1사 2,3루서 흔들리던 선발투수 이반 노바를 빼고 고효준을 투입했다. 김택형과 박민호의 이탈로 필승계투조의 뎁스가 얇아진 상황. 고효준에 이어 조요한을 투입한 것도 이해할 수 있었다. 두 사람도 흔들리지만, 별 다른 대안은 없었다. 조요한은 7회를 잘 막았다.

문제는 9-5로 앞선 8회말이었다. 김원형 감독의 선택은 좌완 한두솔이었다. 일본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KT를 거쳐 SSG에서 1군 데뷔 포함 고작 2경기에 나선 상황. 고효준의 난조로 이미 경기는 타이트했다.

예상대로 한두솔은 안타와 볼넷으로 위기를 조성하고 내려갔다. 이때 김 감독의 선택은 신인 윤태현이었다. 신인일 뿐이었다. 만루 위기를 맞이한 뒤 보크로 실점했고 적시타까지 맞았다. 부랴부랴 좌완 김태훈이 올라왔지만 제구가 흔들렸다. 희생타 두 개를 내주며 결국 7점 리드를 잃었다.

김 감독은 9-8까지 쫓긴 상황서 가장 믿을만한 서진용을 내세웠다. 그러나 서진용도 이미 넘어간 흐름을 막을 수 없었다. 그나마 서진용이 9회, 최민준이 연장 3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내며 대참사만큼은 막아냈다.

투수교체는 결과로 말할 수밖에 없다. 외부의 시각과 달리 내부에서만 공유할 수밖에 없는 부분들도 분명히 있다. 그렇다고 해도 4점 앞선 8회 시작과 함께 서진용을 가동하지 않은 것에 대한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다. 장지훈은 아예 등판조차 하지 않았다. 최근 필승계투조의 피로도가 가중되긴 했지만, 16일에 휴식을 취했다. 한 주 첫 경기의 중요성을 감안해면 공격적인 마운드 운용이 필요했다.

한두솔과 윤태현이 이 위기를 극복하며 멋지게 성장스토리에 가속 페달을 밟을 수도 있었다. 서진용이나 장지훈이 8회 시작과 함께 등판했다고 해서 위기를 맞이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다. 그래서 투수교체가 어렵다. 다만, 일반적인 관점에서 매끄럽지 않은 운용인 건 분명했다. 누구라도 현재 불펜에서 가장 중요한 카드인 서진용의 투입시점이 늦었다는 지적을 할 수밖에 없다.

어쨌든 경기는 끝났다. SSG로선 지지 않은 게 다행이다. 다만, 최근 이런 경기가 반복되면서 불펜 투수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야수들이 부담을 갖는 악순환이 발생하는 건 어쩔 수 없다. 더구나 한 주를 시작하는 경기서 12이닝 동안 8명의 투수를 가동한 것도 큰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김 감독이 경기 후 잠을 제대로 못 이뤘을 수도 있다. SSG 팬들도 마찬가지다.

[서진용(위), 장지훈(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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