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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홍현희(39)가 아이에게 당부의 말을 남겼다.
17일 홍현희는 SNS를 통해 "똥별아 아빠 코 닮아야 한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그는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35)과의 사이에서 최근 2세를 가졌다.
홍현희가 공개한 사진에는 하얀 곰 인형 모습이 담겼다. 홍현희는 "이쓰니 코" "혀니 코"라며 본인과 제이쓴의 콧대를 인형에 빗대어 표현했다. 제이쓴의 코는 오뚝하게 튀어나온 반면, 홍현희는 움푹 들어간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특히 홍현희 부부는 18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2세의 성별이 아들이라고 직접 밝힐 전망이다. 예고에서 홍현희는 "다리는 제이쓴을 닮아 긴 것 같은데, 코가 나를 닮았다"고 말해 네티즌의 궁금증을 낳았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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