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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리쌍 출신 가수 길이 놀라운 식성을 뽐냈다.
길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밥은 살 안찌잖아요? 초밥치팅데이~ #초밥#다이어트#다이어터"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회전초밥집에 앉아있는 길의 모습이 담겨있다. 눈 앞에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빈 접시가 '다이어트'란 길의 글과 대비를 이뤄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길은 지난 2020년 아들 하음과 함께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길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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