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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8일 인스타그램에 “퇴근합니다 총총총. #세상신난혜언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원은 핑크백을 메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앞서 이혜원은 골프 라운지를 배경으로 연두색 마스크를 끼고 셀카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마스크 빼면 큰일 ㅋㅋㅋ 두턱 실화??”라는 글을 남겼다.
네티즌은 “망언이다” “실제로는 브이라인” 등의 반응을 보인 바 있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으로,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딸 리원이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에 합격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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