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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홍현희(39)가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35)과의 태교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쓰니 귀여워"라며 영상 한 편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제이쓴은 홍현희의 배에 얼굴을 묻고 있다. 뱃속 아이와 교감하며 말을 거는 모습이다. 다정한 손길과 눈빛에서 진심 어린 애정이 느껴진다.
제이쓴은 "어? 움직인다"라며 태동을 느꼈다. 이어 "똥별아 아빠왔어. 아빠 오늘 도자기 만들고 왔다. 똥별츄 들리니?"라고 말했다. 그는 손가락으로 배를 톡톡 두드리거나 귀를 바짝 대기도 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홍현희는 현재 임신 중으로 8월 출산 예정이다. 태명은 똥별이, 성별은 아들이다.
[사진 = 홍현희·제이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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