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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2)과 아내 미우라 아야네(28)가 신혼 일상을 즐기고 있다.
19일 미우라 아야네는 SNS에 "꿈만 같던 남해 여행"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골프에 빠진 저 여기저기 델고 가주느라 고생 많은 오빠 고마워요"라며 이지훈을 향해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그림 같은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함께 필드에 나선 모습이다. 골프룩을 입고 애정을 드러낸 두 사람은 181cm, 155cm 키 차이를 자랑했다. 신혼부부의 달달함이 네티즌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해 4월 혼인신고를 마친 뒤 같은 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사진 = 미우라 아야네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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