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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헌트’의 이정재, 정우성의 셀카가 공개됐다.
메가박스 측은 20일 소셜미디어에 “이정재 정우성 칸 현지 셀카 단독공개. 이렇게 사진 마구 풀어주시면 감사하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우성은 이정재를 뒤로 하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잘생긴 사람이 얼굴 막 쓸거면 나줘라”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헌트'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남파 간첩 총책임자를 쫓으며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이정재는 13년 경력의 안기부 1팀 차장 박평호 역을 맡아 절친한 동료 정우성과 호흡했다. 정우성은 안기부 2팀 차장이자 박평호와 경쟁 구도에 있는 김정도 역이다. 두 사람은 이 영화를 통해 '태양은 없다' 이후 22년 만에 조우했다. 이정재, 정우성 외에 배우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등이 출연한다.
이정재 감독의 첫 연출작 '헌트'는 제75회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돼 첫 선을 보였으며, 한국에서 2022년 여름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메가박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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