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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노랑머리로 변신하며 새로운 소식을 예고했다.
홍석천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랑머리 저 총각. 이게 누굴까요. 뭐 하는 걸까요. 6월 9일 깜짝 놀랄 일이 있을 거에요. 기대하시라 개봉박두"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러면서 "늘 새로운 도전은 즐겁다. 내가 입은 옷과 선글라스 넘 예쁘죠? 내 베프 동생 박윤희 디자이너 작품"이라고 자랑했다.
사진 속 홍석천은 노랑머리 가발과 하늘색 선글라스, 캐릭터가 그려진 셔츠를 착용하고 만화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을 뽐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형 머리 많이 길렀네요" "레고 블록인 줄 알았어요" "안 어울리는 게 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홍석천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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