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수원FC와 이승우가 홈 2연전에서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
수원FC는 오는 22일과 28일 전북과 울산을 상대로 치르는 하나원큐 K리그 2022 홈경기에서 이승우가 준비한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 또한 이승우는 홈 관중을 위한 화끈한 활약과 멋진골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홈 5경기에서 4골 1어시스트를 기록할 만큼 강해 자신감도 넘친다.
이승우가 K리그 복귀 후 첫 골을 터뜨린 지난 3월부터 이승우가 득점하면, 손흥민(토트넘)이 득점하고 그렇지 못하면 동반 침묵하는 흥미로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에서 이승우가 또다시 득점으로 손흥민의 ‘특급 도우미’가 될 수 있을지도 관심이 쏠린다.
이승우의 소속사 올리브크리에이티브의 정의석 대표는 “이승우 선수가 경기장을 찾아 주시는 팬들에게 늘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 홈경기가 끝나면 기다리시는 팬들에게 끝까지 사인해드리는 이유도 그런 이유”라며 “홈에서의 원더골과 흥겨운 춤세레모니로 홈팬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어 드리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로 홈 팬들이 기쁘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 = 올리브크리에이티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