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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22일 14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 경기에 보이그룹 ‘나인아이(NINE.i)’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키움은 20일 "‘나인아이’는 제원, 이든, 위니, 민준, 반, 베리, 서원, 태훈, 주형, 지호로 구성된 10인조 보이그룹이다. 지난 2022년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NEW WORLD’로 데뷔했다. 앨범의 작사, 작곡, 편곡에 그룹 멤버들이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10명의 멤버 전원이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한다. 또 경기 전 멤버 전원이 그라운드에서 공연을 펼친다"라고 밝혔다.
이날 시구를 하는 ‘나인아이’는 “키움히어로즈에서 시구를 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 저희의 에너지가 많은 분들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열심히 선수들을 응원 하겠다”라고 말했다.
[나인아이.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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