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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홈런' 106억원 사나이는 '467홈런' 이승엽을 지웠다…KS 우승, 가슴이 뜨겁다

시간2022-05-21 03: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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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놓치기 싫은 시즌이다."

SSG 간판타자 최정은 작년 11월 은퇴선수협회의 날 시상식 직후 "이승엽 선배님 (홈런)개수에 근접한 기간을 3년 정도로 본다"라고 했다. 당시 기준으로 3년 뒤, 그러니까 2024시즌까지 뛰면 KBO 통산홈런 1위를 달리는 이승엽(467홈런)을 넘어설 수 있다고 계산했다. 106억원 사나이라면, '국민타자' 이승엽이라는 확실한 목표를 갖고 야구를 하는 게 맞다.

최정은 2021시즌까지 통산 403홈런을 쳤다. 2005년 데뷔 후 40홈런 이상 2회, 30홈런 이상 3회, 20홈런 이상 5회를 자랑한다. 30대에 접어든 뒤 가장 적은 홈런은 2019년의 29홈런이었다. 최정의 '홈런 애버리지'는 30홈런이라고 봐야 한다.

빠르면 2023시즌 막판, 늦어도 2024시즌에는 이승엽의 467홈런을 넘어 KBO리그 통산홈런 1위가 될 게 유력하다. 마침 2024시즌은 6년 106억원 계약의 마지막 시즌이다. 한 마디로 급격한 노쇠화만 없다면 이승엽을 넘어서는 건 '시간문제'다.

그런 최정의 올 시즌 홈런 페이스는 최정답지 않다. 20일 인천 LG전서 1회 추격의 투런포를 가동, 시즌 4호 홈런을 장식했다. 개막 후 2개월이 돼가는데 4홈런은 좀 낯설다. 홈런 선두 박병호(KT, 14홈런)에게 무려 10개 뒤졌다.

사실 최정은 4월에만 타율 0.343 2홈런 11타점 1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그러나 5월 들어 주춤하다. 타율 0.196 2홈런 9타점 7득점. 애버리지가 뚝 떨어지면서 홈런 페이스에 신경 쓸 겨를이 없다.

손목 통증이 악영향을 미쳤다. 최정은 "손목이 좋지 않아 치료를 하면서 경기에 나서고 있다. 관리하면서 타격을 하느라 애를 먹는다. 손목 통증 이후 스윙을 할 때 안 좋은 습관이 생겼는데, 경기 전에 타격코치님들과 티배팅을 하면서 수정하고 있다"라고 했다.

아무래도 통증을 의식, 평상시와 손목 쓰는 방법이 미묘하게 달라졌을 수 있다. 스윙궤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최정은 "홈런에 대한 욕심은 없다"라고 했다. 작년 이승엽 관련 발언을 꺼내자 웃으며 "취소해야 할 것 같다. 은퇴할 때까지만 넘으면 된다"라고 했다.

실제로 이승엽의 467홈런을 의식하지 않는 듯하다. 그리고 최정에겐 현 시점에서 이승엽보다 더 가슴을 끓어오르게 하는 게 있다. SSG의 창단 첫 페넌트레이스,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이다. 최정은 "놓치기 싫은 시즌"이라고 했다.

SSG는 내부적으로 '불혹 듀오' 추신수와 김강민이 은퇴하기 전까지 대권에 도전하겠다는 의지가 충만하다. 김광현 복귀까지 성사됐고, 실제 시너지를 내며 시즌 초반부터 선두로 치고 나가면서 단순히 3년만의 가을야구 복귀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겠다는 분위기다.

최정은 "팀이 좋은 성적을 낸다. 이 기회를 놓치기 싫다. 홈런은 의식하지 않는다. 팀에 보탬이 되면 홈런을 못 쳐도 만족한다"라고 했다. SK 시절 숱한 우승 경력이 있지만, 최정의 가슴은 이승엽도 아닌 한국시리즈 우승을 향해 뛴다. 당연히 이날 달성한 최연소 3500루타, 최연소 1300타점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최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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