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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J트리오의 순서가 바뀌었다…디테일과 효율성, 타이거즈 불펜은 진화한다

시간2022-05-21 10:3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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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순서가 바뀌었다.

올 시즌 KIA 불펜이 질적으로 매우 우수한 건 아니다.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 기준 구원 WAR 1.15로 리그 6위다. 팀 불펜 평균자책점도 3.85로 리그 5위다. 마무리 정해영, 셋업맨 장현식과 전상현으로 이어지는 'J트리오'가 최근 기복이 있다.

올 시즌 KIA 필승계투조는 우완 J트리오와 좌완 원 포인트릴리프 이준영까지 포함된다. 이준영은 승부처에 상대 핵심 좌타자들을 묶고 흐름을 끊는 역할을 소화한다. 그러나 나머지 세 사람의 등판 순서는 명확했다. 전상현~장현식~정해영이었다.

선발투수가 6이닝을 책임지면 7회 전상현, 8회 장현식, 9회 정해영으로 이어갔다. 선발투수가 7이닝 이상 책임지면 전상현을 건너 뛰고 장현식~정해영으로 끝냈다. 그러나 최근 이 순서가 살짝 수정됐다. 장현식이 먼저 6~7회에 등판하고 전상현이 7~8회를 맡아 마무리 정해영에게 넘기는 모양새다.

장현식이 17일 부산 롯데전서 선발 이의리에 이어 8회에 등판, 1이닝 3피안타 1탈삼진 1사사구 2실점으로 흔들리고도 구원승을 따냈다. 이후 김종국 감독은 18일 부산 롯데전서 7-7 동점이던 7회말 시작과 함께 장현식을 먼저 투입, ⅔이닝을 맡겼다. 이후 전상현이 8회까지 1⅓이닝을 소화했다. 9회 마무리는 정해영.

19일 부산 롯데전서는 양현종이 7⅔이닝을 소화하자 전상현에게 ⅓이닝을 맡기고 9회에 정해영에게 넘겼다. 20일 광주 NC전서는 바뀐 순서와 역할이 명확하게 드러났다. 선발투수 션 놀린이 6이닝을 소화하고 내려가자 7회에 장현식과 이준영이 잇따라 투입됐다. 전상현이 8회, 정해영이 9회를 책임지며 경기를 끝냈다.

근본적으로 장현식이 5월에 다소 좋지 않다. 최근 10경기 평균자책점 7.00, 5월 평균자책점 4.32다. 특히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피안타율(0.238→0.321), 인플레이타구타율(0.305→0.397), 피OPS(0.684→0.830) 모두 2021년보다 올 시즌에 악화됐다. 패스트볼 평균구속도 작년 147.9km서 올해 146.4km로 살짝 떨어졌다. 패스트볼 비율을 약간 떨어뜨리고 슬라이더와 스플리터 비중을 높여 버텨낸다.

결국 김 감독은 장현식의 부담감을 조금이라도 줄여주면서, 전상현에게 좀 더 믿음과 책임을 부여한 셈이다. 전상현은 올 시즌 21경기서 4승3패7홀드 평균자책점 3.38, 피안타율 0.282, WHIP 1.29로 장현식보다 안정적이다. 특히 4월 11경기서 평균자책점 4.00에 그쳤으나 5월 10경기서 2.79로 향상됐다. 피안타율은 0.316서 0.242로 떨어졌다.

2021년에 어깨부상으로 9월 말에 시즌 첫 등판을 가졌다. 올 시즌에는 어깨에 대한 부담을 털어낸 듯하다. 패스트볼 평균구속은 작년 140.8km서 올해 142.8km로 올랐다.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위주의 투구를 하면서 안정적인 커맨드를 자랑한다. 18~19일 부산 롯데전에 이어 20일 광주 NC전까지 처음으로 3연투했다. 세 경기 모두 무실점.

즉, 김종국 감독이 두 사람의 등판 순번을 바꾼 건 이유가 있다. 결국 관리가 중요하다. 이미 전상현이 21경기, 장현식과 이준영이 20경기에 나섰다. 팀이 치른 41경기 중 절반 가량 호출됐다. 물론 투고타저로 박빙 승부가 속출하면서 대부분 구단의 필승조 가동률이 높다. 그렇다고 해도 부상 전력이 있는 전상현이 더욱 부담이 있는 구간을 맡은 건 간과할 대목은 아니다.

타자들이 필승조 휴식을 위해 좀 더 힘을 내주고, 선발투수들의 분전도 필수다. 김정빈 등 뉴 페이스들이 좀 더 실적을 내서 중요상황에 지분을 얻는 작업도 필요하다. 전상현과 장현식의 올 시즌 투구내용 및 컨디션은 타이거즈의 올 시즌 농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전상현(위), 장현식(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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