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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43)가 톱모델 몸매를 자랑했다.
장윤주는 20일 "오랜만에 바다도 보고 좋았어. 따뜻한 모래도 밟고. 휴가 계획 세우셨나요?"라며 SNS에 사진을 올렸다.
빨간색 수영복을 입고 해변에 앉아 있는 모습. 장윤주는 맨발로도 길쭉한 다리 라인을 뽐냈다. 다리를 꼰 채 우아한 카리스마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질끈 묶은 머리카락에 드러난 작은 얼굴이 감탄을 유발한다. 마네킹 비율로 여전한 모델 포스를 풍긴 그다.
한편 장윤주는 14일 종영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아기싱어'에 출연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한국판인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공개를 앞두고 있다.
그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2017년생 딸 정리사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장윤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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