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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고소영(50)이 이부진(52) 호텔신라 사장과 친분을 드러냈다.
고소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부진 사장 등 지인들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의 토크콘서트를 찾아 관람한 인증샷을 여러 장 올렸다. 특히 고소영은 이 사장과 머리를 맞대고 찍은 셀카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고소영은 "평소 알고 있는 선생님답게 관객 한 분 한 분 안아주고 싶다는 선생님. 너무 따뜻하고 좋으신 선생님. 많은 관객들이 한마디도 놓치지 않으려고 귀담아 듣는 모습 너무 인상적이었다"며 오 박사가 진행한 토크콘서트 관람 후기를 적었다.
이어 "주변에 오은영 선생님 팬이 정말 많다. 너무 위로되고 힘을 얻는 시간이었다"면서 "남은 콘서트도 성공적으로 마치시길"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고소영과 이 사장은 오랜 세월 친분을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고소영과 장동건의 결혼식도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꽃장식은 당시 전무였던 이 사장이 직접 챙겨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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