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41.9kg의 꽃게탕 내조 "남편 사랑 듬뿍"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1)의 아내 이솔이(34)가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국물이 죽여준다아. 솔이표 꽃게탕. 남편 사랑 듬뿍"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글보글 끓고 있는 이솔이표 꽃게탕이 담겼다.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큼지막한 꽃게와 직접 요리에 나선 이솔이의 정성, 듬뿍 담은 박성광을 향한 사랑이 비결인 것으로 짐작된다. 식사 한 끼도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지난 2일 몸무게 41.9kg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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