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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민정(40)이 아들 준후(7) 군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참가에 의미를 두자 ㅋㅋㅋ"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주황색 유니폼 차림의 준후 군을 뒤에서 찍은 사진이다. 야구 유니폼으로 보이며 등번호는 31번이고 '이준후'란 이름이 큼지막하게 새겨져 있다.
이민정은 한 네티즌이 "준후 몇년 뒤엔 메이저리그에서 보나여?"라고 댓글 적자 "아직 배운지 한달뿐이 안되서 ㅋㅋㅋ"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또 다른 네티즌이 "준후 자리는 어디에요? 투수?"라고 묻자 이민정은 "아직은 벤치가 아닐까…생각해봅니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51)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준후 군을 얻었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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