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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1)의 아내 이솔이(34)가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머리카락에 거미. 이제 대수롭지도 않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솔솔 부는 바람을 만끽하고 있는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얼핏 보이는 잔디로 보아 이솔이의 자택 마당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이솔이의 긴 머리카락을 찾은 불청객이 눈길을 끈다.
바로 발견하기조차 힘든 크기의 조그마한 거미. 거미는 거센 바람 탓인지 이솔이의 머리카락 근처를 배회하고 있다. 조금의 미동도 없이 이를 지켜보는 이솔이의 담대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마당을 낀 전원주택 거주자답게 벌레에 익숙한 모습이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3층 단독주택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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