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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양미라(40)가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호 낮잠 재우고 썸머 주수 확인하다가 깜짝!! 오늘부터 임신 9개월 차! 앞으로 56일밖에 안 남았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D라인을 드러낸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출산이 성큼 다가온 만큼 더욱 뚜렷해진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슬아슬한 느낌마저 자아내는 D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그러나 양미라는 한 손으로 배를 받쳐들 거나, 살짝 감싸 쥐는 등 자연스레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밝고 환한 미소에서 엄마 양미라의 기쁨이 느껴진다.
이어 양미라는 "아니 시간이 왜 이리 빨리 간 거죠?? 출산 준비는커녕 아직 썸머 방도 안 만들었는데...!! 미안한 마음에 주수 사진 급하게 찍고 썸머야 사랑해 20번 외쳤어요. #주수 사진 #32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 정신욱(42)과 결혼, 2020년 큰 아들 서호를 낳았다. 지난 1월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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