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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돌싱글즈 2'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재혼 후 일상을 전했다.
이다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빠 미안해… 내가 생각했던 곶감말이는 이 비주얼이 아닌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다은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곶감말이가 담겼다. 초록색 테두리가 예쁜 접시 위 이다은 표 곶감말이가 올랐다. 개성 넘치는 모양의 곶감말이가 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이어 이다은은 "그래도 짠…"이라며 맥주를 기울이는 사진을 덧붙였다. 맥주잔 너머로 서툴게 만든 곶감말이가 담겼다. 비록 모양은 어설프지만 직접 만든 안주와 함께 술잔을 기울이는 두 사람 알콩달콩한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다은과 윤남기는 지난 1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돌싱글즈 2'를 통해 연인이 됐다. 이후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오는 9월 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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