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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루나솔라(LUNARSOLAR)가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제이플래닛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당사는 루나솔라 멤버들과의 오랜 논의 끝에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라며 "이서, 태령, 지안, 유우리 멤버 개개인이 더 나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각자 새로운 시작을 서로 응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도 루나솔라 개개인 멤버의 성장을 위해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며 "그동안 루나솔라를 아껴 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팬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는 멤버들에게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020년 9월 첫 싱글앨범 '솔라 : 플레어(SOLAR : flare)'로 데뷔한 루나솔나는 '솔라 : 라이즈(SOLAR : rise)', '크리스마스 이즈 유(Christmas is You)'를 발매했으며, 각종 음악 방송과 라디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 외에도 웹드라마 '썸툰2021'를 통해 전원 연기돌로 변신하는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활약했다.
한편 루나솔라는 23일 오후 6시 싱글 '두 유 워너 겟 다운(Do you wanna get down)'을 발매하며 제이플래닛엔터테인먼트와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이하 제이플레닛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제이플레닛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멤버들과의 오랜 논의 끝에 루나솔라(LUNARSOLAR)의 계약을 종료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서, 태령, 지안, 유우리 멤버 개개인이 더 나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각자 새로운 시작을 서로 응원하기로 결정하였고, 당사도 루나솔라 개개인 멤버의 성장을 위해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그동안 루나솔라를 아껴 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팬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는 멤버들에게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제이플래닛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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