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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인교진(43)과 소이현(39)이 잉꼬부부 케미를 드러냈다.
23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록초록"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골프장에서 함께 취미를 즐기는 모습이다. 소이현은 '올화이트' 패션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인교진은 초록색 셔츠에 흰색 바지를 입어 커플룩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소이현은 골프장 필드 위에 주저 앉아 웃음을 안긴다. 여전히 다정한 부부 케미로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자아낸 두 사람이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슬하에 2015년생 딸 인하은, 2017년생 딸 인소은까지 2녀를 두고 있다.
소이현은 23일 첫 방송되는 ENA PLAY와 MBN이 공동제작하는 新 럭셔리 여행 예능프로그램 '호캉스 말고 스캉스'에 출연한다. 인교진은 KBS 2TV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소이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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