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골든스테이트가 플레이오프 들어 경기를 거듭할수록 상승세를 탄다. 파이널까지 1승 남았다.
서부 3번 시드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센터에서 열린 2021-2022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서부컨퍼런스 파이널 3차전서 4번 시드의 댈러스 매버릭스를 109-100으로 이겼다.
3연승했다. 1승만 보태면 2018-2019시즌 이후 3년만에 파이널 무대를 밟는다. 스테판 커리가 3점슛 5개 포함 31점 11어시스트, 앤드류 위긴스가 27점 11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클레이 탐슨은 3점슛 3개 포함 19점을 보탰다.
댈러스는 역부족이다. 에이스 루카 돈치치가 맹활약하고도 지는 경기가 반복된다. 이날도 3점슛 4개 포함 40점을 퍼부었다. 야투성공률은 47.8%. 스펜서 딘위디가 3점슛 4개 포함 26점, 제일런 브론손이 3점슛 3개 포함 20점을 보탰다.
두 팀은 25일 같은 장소에서 4차전을 갖는다.
[커리.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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